“불자로서 자긍심 갖고 폭넓은 봉사”
개인부문 대상 고계출 불자
고계출 씨는 금붕사에 다니면서 현재 태고 법륜불자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라밀호스피스회원, 제주 금강경 독송회 회원, 한국장애인부모회 제주지회 이사, 금붕사 나유타합창단 단장을 역임했다. 이처럼 많은 봉사활동과 신행활동에 전념해오면서 불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헌신적인 봉사를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고계출 불자는 중증 장애아를 키우면서 장애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부모상 확립에 기여했으며 문화와 여가 참여기회를 마련하는데도 모범이 되어왔다.
또한 꾸준하게 제주대학 병원 간병기도를 실천하고 있으며 금붕사 나유타 합창단 단장 재임시에 장애인과 함께하는 “행복 나눔 콘서트”를 열어 장애인 가족의 문화와 여가 참여기회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에 앞장섰다.
한편 고계출 불자는 부처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서 불자의 자긍심과 종단의 발전과 홍보에 힘써왔으며 각종 불교계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재적사찰 신도조직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제주불교신문 jejubulgyo@hanmail.net
출처: 제주불교신문
원문: http://www.jeju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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